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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져스텍 코스닥 상장일 확정 관련 포스터 이미지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코스닥 상장 일정을 확정했어요.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6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일정이에요. 공모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상장일 주가가 어디까지 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요.

    특히 반도체와 우주항공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동시에 가진 회사라서, 단순한 소부장 IPO 이상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일정부터 수요예측 결과, 그리고 흔히 말하는 '따따블' 가능성까지 차근차근 짚어볼게요.

    져스텍 상장 일정 한눈에 보기

    져스텍은 2025년 11월 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2026년 4월 2일 최종 심사 승인을 받았어요. 이후 4월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공모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기관 수요예측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됐고, 일반 청약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이어졌어요. 청약 미배정 증거금 환불일은 6월 23일이고, 최종적으로 6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일정이에요.

    주관사는 삼성증권 단독으로 맡았어요. 흥미로운 점은 져스텍이 이번이 첫 도전이 아니라는 거예요.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상장 예비심사 단계에서 철회하거나 탈락한 이력이 있어서, 세 번째 도전 끝에 코스닥 입성을 눈앞에 둔 셈이에요.

    져스텍은 어떤 회사인가

    져스텍은 1999년 설립된 전동기 및 발전기,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예요. 핵심 기술은 초정밀 모션제어인데, 리니어모터와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제어기 같은 부품을 자체 개발해 LMS(리니어 모션 시스템)와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시스템까지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췄어요.

    적용 분야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까지 다양해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2차 협력사로 알려져 있고, 코스모웍스·오스텍과 함께 초소형 위성 JACK-001 개발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어요.

    매출 흐름을 보면 2022년 168억원, 2023년 181억원, 2024년 199억원, 2025년 222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어요. 다만 2025년에는 영업이익률이 -4.65%를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는데, 회사 측은 특정 거래처와의 대금 지급 분쟁으로 18억800만원의 매출을 인식하지 못한 일회성 요인이라고 설명했어요.

    수요예측 결과로 본 흥행 신호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원에서 1만2500원이었는데, 기관 수요예측에서 상단인 1만2500원으로 최종 확정됐어요. 총 225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95대 1을 기록했고, 이 중 99.92%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어요.

    공모 주식수는 160만주 전량 신주이고,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0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약 1506억원이에요.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40만~48만주 수준이고, 청약 첫날 종합 경쟁률은 34.89대 1을 기록했어요.

    다만 공모가는 다원넥스뷰, 코세스 같은 비교기업을 기준으로 산정됐어요. 국내 전동기·발전기 제조업 상장사가 5곳뿐인데 져스텍처럼 초정밀 모션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 없어서, 모션제어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업까지 업종 유사군에 포함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해요.

    따따블이 가능한 구조인지 따져보기

    코스닥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일 시가가 공모가의 60%에서 400% 사이에서 결정되고, 그 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상하 30%까지 움직일 수 있는 구조예요. 이론상 공모가의 약 5.2배까지 오를 수 있는 셈인데, 시장에서는 이 중 400% 수준을 흔히 '따따블'이라고 불러요.

    다만 이 구조는 어디까지나 제도적 가능성이고, 실제로 따따블이 나오느냐는 또 다른 문제예요. 수요예측 경쟁률이 1295대 1로 높게 나왔고 기관 99.92%가 상단 이상 가격을 써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이게 상장일 가격을 그대로 보장하지는 않아요.

    실제 상장일 가격은 전체 시장 분위기, 유통가능 물량, 같은 주에 겹치는 다른 공모주 청약 일정, 장외시장 가격 기대치까지 함께 반영되거든요. 수요예측 숫자는 '공모 단계의 수요'를 보여주는 자료일 뿐, 상장 당일 수익률을 단정하는 근거로 쓰기는 어려워요.

    투자 전 체크해야 할 리스크

    져스텍은 우주 부문 매출을 2028년까지 38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현재 우주 부문 매출의 상당 부분이 특수관계사인 코스모웍스에서 나온다는 점은 짚어볼 부분이에요. 외부 시장에서 검증된 매출이라기보다 관계사 내부 거래 성격이 섞여 있어서, 상장 이후 이 거래가 줄어들면 실적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요.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도 2024년까지 7억원 규모로 쌓아둔 이익잉여금이 2025년 적자로 모두 잠식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 6억원의 결손금 상태로 돌아섰어요. 영업손실의 원인이 일회성 거래 분쟁이라는 회사 설명이 있지만, 대금 회수가 추가로 지연될 가능성도 회사 스스로 단서를 달았다는 점은 유의할 만해요.

    투자 판단은 결국 개인의 책임 영역이에요. 경쟁률이나 확약 비율 같은 숫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사업 구조와 재무 리스크를 함께 따져본 뒤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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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져스텍 코스닥 상장일 확정, 주가 전망과 따따블 가능성 분석